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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후 3일 아기를 쇼핑몰 상품처럼 …
인터넷을 통해 생후 3일 된 신생아를 판 동거 부부와 이를 알선하고, 불법 입양한 주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. 대구 서부경찰서는 2일 자신이 낳은 아이를 판 혐의(아동복지법 위반)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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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북한은 가장 고립된 폭압 정권 한국은 성매매 만연 … 처벌 약해"
미국 국무부는 6일 "북한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고립된 폭압 정권 중 하나"라고 밝혔다. 2006년 연례 인권보고서를 통해서다. 국무부는 "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절대적 통치하에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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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해외 원정 아동 성매수 추한 한국인 막아줘요"
"요즘 필리핀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성매매로 물의를 빚으면 '또 한국 남성이구나'라고 말한다. 예전에 일본 남성이 주로 했던 추하고 부끄러운 행태를 이제는 한국 남성이 일삼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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땅 투기 혐의 5만4966명 국세청 통보
충남의 임야 3만5000평을 산 서울의 6세 아동 등 수도권과 충청권, 전국의 기업도시 후보지에서 땅 투기 혐의가 있는 5만4966명의 명단이 국세청에 통보됐다. 건설교통부는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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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마더 데레사' 21일 개봉
'20세기의 성인'으로 꼽히는 테레사(1910~97) 수녀의 일대기가 영화로 찾아온다. 21일 개봉하는 '마더 데레사'(가톨릭에선 테레사를 데레사로 표기)다. 한국 천주교가 공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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콩고 주둔 유엔 평화유지군 "과자 주며 현지 소녀 성폭행"
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 주둔 중인 유엔 평화유지군 소속 병사와 민간인들이 현지 여성들의 성을 착취해 왔다는 보고서가 공개됐다고 뉴욕 타임스가 18일 콩고발로 보도했다. 유엔 성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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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"아동섹스관광 더는 안돼"
동남아시아 등지를 여행하며 아동을 상대로 매춘을 해온 미국인들의 '아동 섹스 관광'이 철퇴를 맞고 있다. 미국의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25일 "60대 미국인 남성이 아동을 상대로 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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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힘-유권자운동 2차질의] 최병렬 의원
"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" 서울 강남(갑) 최병렬 의원님께 묻습니다! 2003. 7.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? "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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女탤런트 납치 용의자 붙잡아
경기도 일산경찰서는 5일 인기 여자 탤런트 A양을 납치했던 金모(40.무직.서울 강북구 미아동)씨를 긴급 체포했다. 金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쯤 서울 하얏트호텔 주차장에서 B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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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르노 산업 양지로 뛰쳐나오다-3
애셔 사장은 VEG 같은 포르노 업체의 주식이 증권거래소에서 매매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인정한다. 그는 “만일 내가 소유주라면 현재의 위치를 고수하겠다. 그쪽이 훨씬 편하고 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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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사회를 놀라게 한 6살 꼬마 킬러
미국 미시간州 플린트市 부근에서 사는 6세짜리 아동의 교내 총기발사 사건으로 전 미국이 경악하고 있다. 소년의 아버지 데드릭 다넬 오언스는 한 동료 수감자로부터 아들이 다니는 초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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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위진단서 발급 개인택시 전매/운전사등 16명 영장
서울경찰청은 20일 허위로 진단서를 발급받아 개인택시면허·차량을 팔아넘긴 강태종씨(43·서울 봉천동41)등 개인택시운전사 13명,이들의 불법거래를 알선한 브로커 3명 등 모두 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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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 소녀 54명 납치 윤락가 판 8명 적발
서울·부산 등지에서 10대 소녀·부녀자 54명을 유인·납치, 윤락가에 팔아 넘긴 인신매매 3개 조직 8명과 이들로부터 부녀자 등을 넘겨받아 윤락을 강요한 업주 등 8명이 각각 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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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부 낀 인신매매 2개파 검거
10대 소녀들을 유인, 폭행한 뒤 사창가에 팔아 넘기거나 접대부들을 고용해 인근 여관 등지를 상대로 윤락행위를 알선해온 부부가 낀 대규모 인신매매 2개파 7명이 경찰에 적발돼 구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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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중생에 윤락강요|돈가로챈 포주구속
서울강서경찰서는 9일 여중생들에게 윤락행위를 시키고 화대를 가로챈 연두금씨(44·여 서울남산동2가49의40)를 부녀매매, 윤락행위 등 방지법, 아동복지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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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유지 불법처분/통일육영회 수사
서울지검 영등포지청은 9일 아동사회복지사업체인 사단법인 통일육영회 이사장 석영선씨(46·서울관악구봉천동151의2)를 업무상배임및 사기혐의로 수배하고 육영회 운영에대한 수사에 착수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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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속재산 불법매각 혐의
서울지검(백광현 부장·심재륜 검사)은 13일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을 사전에 매매한 것처럼 허위서류를 꾸며 상속세를 포탈하고 재산을 처분한 천광철강(서울 중구 을지로3가215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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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신사조의 주류…무고-경찰의 단속에 비친 실태
불신사조와 서울시경은 허위사실을 중상모략풍조를 몰아내기 위해 경찰이 무고사범의 일제단속에 나섰다. 서울시경은 허위사실을 담은 진정·탄원·투서 등으로 선량한 이웃이나 공무원을 괴롭힌